모비톡, 200대 한정 '아이폰11' 美친특가 진행…10만원대 판매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세대와 브랜드 매니아 층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폰' 특별 이벤트를 전개, 플랫폼 가치를 높인다.

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아이폰1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美친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판촉과 함께 하반기 소비진작을 독려하려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 속 혜택분과 플랫폼 이용자수요를 접목시킨 모비톡 자체행사다. 한정수량 범위 내에 혜택을 집중해 할인폭을 높였다는 데 주목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통신비 절약 전문 설계사를 통해 기존 대비 추가로 50% 가까이 절약을 도와드리고 있다”며 “현재 자신이 너무 과도한 통신비를 지불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