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명절 맞아 사회공헌활동 실시


경영기획부문 참여…'남산원' 찾아 후원품 전달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은행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자체 성금 모금으로 준비한 우리 쌀 50포(500kg)를 전달했다. 또 남산원 내부환경 정화활동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동순 수석부행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이 되어주는 남산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남산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