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 DREAM이 첫 정규앨범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과 함께, 대세로 완벽히 성장한 라이징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NCT DREAM이 첫 정규 및 리패키지 앨범으로 누적기준 323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NCT DREAM은 정규 1집 ‘맛 (Hot Sauce)’으로 203만장의 판매고를 올린데 이어, 지난달 28일 발표한 리패키지 ‘Hello Future’(헬로우 퓨처)로 119만장의 누적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기존까지의 청량감 가득한 무대들로 꾸준히 인기도를 높여온 것을 기반으로, 청량감과 성숙매력의 묘합을 다양한 톤으로 보여준 각각의 타이틀곡 무대와 함께 팬들의 유입이 가속화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 DREAM은 금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타이틀 곡 ‘Hello Future’ 무대를 선사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