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솔로 뮤지션 강다니엘이 K팝 엔터플랫폼 '유니버스' 주최 온오프라인 팬파티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팬사랑을 전했다.

17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최근 열린 강다니엘 온오프라인 팬파티 ‘Dear My D (디얼 마이 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팬파티는 플랫폼 이벤트 추첨으로 선정된 50인의 오프라인 관람객(포스터·친필사인·NFT카드 증정)과의 현장만남은 물론 랜선채널을 통한 글로벌 소통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팬미팅 간 강다니엘은 최근 발매한 유니버스 신곡 ‘Outerspace (Feat. 로꼬)’ 무대로의 오프닝과 함께, ‘PARANOIA (파라노이아)’· ‘Save U (Feat. Wonstein) (세이브 유) 등 다양한 무대는 물론 ‘녜리의 연습실’, ‘녜리의 베이커리’, ‘수Da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 코너를 통해 온오프라인 팬덤과 소통을 나눴다.

강다니엘은 “안녕, 나의 영원한 친구 다니티”라고 운을 뗀 뒤 “다니티가 항상 제 옆을 지켜주는 것처럼 저도 다니티가 가는 길에 언제나 함께 할게요”라며 “우리 다니티 진심으로 아끼고, 유니버스에서 만나자. 안녕, 사랑”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팬파티 ‘Dear My D’를 성료한 유니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들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