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DJ 출격…힐링러블리 보이스 선사

[RPM9 박동선기자] 김세정이 라디오 스페셜 DJ 출격과 함께 자신의 힐링러블리 매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1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지난 13일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 간 김세정은 특유의 힐링 보이스와 함께 청취자들과의 편안한 소통을 거듭함과 더불어, 내달 4일 초연될 뮤지컬 ‘레드북’ 넘버 ‘사랑은 마치’와 ‘당신도 그래요’ 등을 직접 선보였다.

이번 김세정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DJ 출격은 음악과 연기를 통해 선보인 특유의 힐링러블리 감을 새롭게 환기하는 바와 함께, 뮤지컬 ‘레드북’ 출연 등 향후 행보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내달 4일부터 8월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될 뮤지컬 ‘레드북’ 속 안나 역으로 대중을 새롭게 만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