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동원F&B '양반' 브랜드 모델 발탁

[RPM9 박동선기자] 정해인이 동원F&B '양반'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10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정해인이 최근 동원F&B(대표 김재옥) '양반' 브랜드 모델로 발탁,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정해인의 '양반' 브랜드모델 발탁은 리브랜딩을 통한 한식 카테고리 전반에 걸친 HMR 브랜드로의 확장을 추진중인 동원F&B가 자신들의 가치를 좀더 친근하고 부드럽게 전한다는 취지로 선택한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동원F&B 제공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는 모델로 발탁한 정해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TV광고를 통해 제품과 함께하는 일상여유를 소개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을 거듭해나갈 예정이다.

동원F&B 측은 “정해인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 사유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