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의 올해 첫 응원이 본격 시작된다.
10일 콘텐츠랩 VIVO는 둘째이모 김다비 신곡 '오르자'가 금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신곡 ‘오르자’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하는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첫 곡이다.

이 곡은 김다비 본캐 김신영이 작사에,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으로 참여,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같이 파이팅하자는 현실적인 톤의 응원가로서 성격을 띤다.
이는 TV조선 ‘뽕숭아학당’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서 선보인 바 있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현실직격 유쾌함을 새롭게 보여주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 신곡 '오르자'가 금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