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젝스키스가 자체 예능 '젝KEY를 찾아라'가 멤버들의 24년 티키타카 케미를 여실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최근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T Seezn(시즌)에서 방영중인 '젝KEY를 찾아라'를 통해 자신들의 예능매력을 새롭게 입증하고 있다.

제작진과의 첫 만남부터 방탈출을 위한 열띤 힌트발견 노력 속에서 소위 '지니어스원'으로 불리는 은지원의 두뇌플레이와 톡톡 튀는 김재덕의 미션해결 등 의외의 능력들이 두드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함께 피아노 앞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1998년의 감성을 떠올리던 그들이 RC카 조종 미션을 놓고 펼치는 티키타카 예능미는 데뷔 24년을 맞는 젝스키스의 매력을 새삼 실감케 한다.
팬들은 "남은 방송분이 기대된다" "젝스키스 예능이 제일 재밌다", "스타일링이 멋있어서 더 좋다" 등의 댓글로 뜨겁게 화답했다.
한편 젝스키스 자체 예능 '젝KEY를 찾아라'는 오는 15일 신규회차 방영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