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로켓펀치가 레트로 감각을 더한 상큼발랄 매력으로 다가설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싱글 1집 ‘링링(Ring Ring)’의 첫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로켓펀치는 레트로풍 하이틴 영화 느낌의 배경과 함께 복고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발로 변신한 윤경부터 금발인형 느낌의 소희, 성숙한 레드컬러의 쥬리, 굵은 웨이브펌으로 상큼발랄함을 더한 연희·수윤·다현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링과 함께 패턴믹스, 비비드 컬러 의상 등을 갖춘 모습은 이들 특유의 청량감과 레트로 조합이라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유발한다.

새 앨범 ‘Ring Ring’은 ‘블루 펀치’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작이자, ‘핑크 펀치(PINK PUNCH)’,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 3부작 이후 새로운 콘셉트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한편 로켓펀치 첫 싱글 ‘링링(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