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스트롯2' 초등부 임서원, 황승아가 어린이날을 맞이한 프로야구 이벤트에 참석, 자신들의 매력을 새롭게 선보인다.
5일 린브랜딩 측은 임서원과 황승아가 각각 서울 고척스카이돔(KT위즈vs키움히어로즈), 창원NC파크(NC다이노스vsSSG랜더스)에서의 프로야구 경기 이벤트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먼저 임서원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경기에서 특별 시구와 함께, 최근 발표한 첫 싱글 어깨춤 공연을 펼치며 관중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황승아는 창원NC파크 경기의 서막을 알릴 애국가 제창과 함께, 경기장 이벤트로 진행될 핑크퐁과의 '아기상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최근 홍지윤-별사랑-은가은 등 톱7멤버에 이어, 미스트롯2 출신 트롯공주들의 귀여운 매력을 새롭게 접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임서원과 황승아는 '미스트롯2' 종료 직후 린브랜딩과의 전속계약과 함께, 신곡 발표는 물론 ‘아내의 맛’, ‘뽕숭아 학당’ 등 다양한 예능출연까지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