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가 정규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활동과 함께 데뷔 10년차로서의 저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타이틀곡 ‘INSIDE OUT’로 대표되는 정규2집 ‘Romanticize’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뉴이스트의 ‘Romanticize’ 활동은 지난달 19일부터 약 2주간 펼쳐졌다.

활동 간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INSIDE OUT’로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음방 4관왕 기록을 달성함과 더불어, 전작 ‘The Nocturne’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어 한터 주간 차트 1위와 가온차트 2관왕 등 각종 주간 차트기록을 휩쓰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칠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INSIDE OUT’로 새로운 장르적 변신을 시도함과 더불어, ‘EARPHONE’, ‘NEED IT’, ‘DOOM DOOM’, ‘ROCKET ROCKET’, ‘않아’ 등 솔로곡으로 대중적인 호평을 얻으며 새로운 활동토대를 마련했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템포에 맞춰 새롭게 스타일을 창조한다’라는 그룹명의 의미에 맞게 데뷔 10년차 행보로서 또 한 번의 새로운 변화를 완성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