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브로스X메가박스중앙, 호러영화 '괴담' 크랭크업…봉재현·셔누·주학년 등 출연

[RPM9 박동선기자] MZ세대들의 공포취향 저격을 위한 영화 '괴담(가제)'이 크랭크업했다.

3일 쟈니브로스 측은 최근 호러영화 '괴담'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괴담'은 MZ세대들이 열광하는 괴담을 주제로 한 10개의 숏폼 에피소드 구성의 호러영화다.

사진=쟈니브로스 제공
사진=쟈니브로스 제공

특히 아파트, 학교, 치과, 회사 등 일상공간과 중고가구, 마네킹, SNS 등 일상소재들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공포감과 함께, 김도윤·봉재현·서지수·설아·셔누·아린·알렉사·엑시·오륭·이민혁·이수민·이열음·이영진·이호원·정원창·주학년 등 연기돌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또한 BTS, EXO 등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의 뮤비 연출가 홍원기 감독이 쟈니브로스-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의 협업 아래 업그레이드된 영상감과 완성도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는 바도 주목된다.

한편 호러영화 '괴담(가제)'은 최근 크랭크업과 함께 후반작업 이후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