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이달 14일 정식으로 가요계 발을 내딛는다.

3일 린브랜딩 측은 양지은이 오는 14일 정식 데뷔싱글을 발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양지은의 데뷔곡은 ‘히트 메이커’ 조영수 프로듀서의 곡으로, 양지은 특유의 한 서린 보이스에 가장 어울리는 감성으로 채워져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해당 데모곡을 들은 양지은이 조영수와의 자리에서 감격어린 눈물을 지었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바 관심을 끈다.

양지은의 정식 데뷔싱글 발표는 ‘미스트롯2’에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써내려가며 ‘기적의 신데렐라’로 등극한 그녀의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알리는 바이자, TV CHOSUN ‘내딸하자’, ‘화요청백전’ 등의 예능활동과 생애 첫 뷰티 모델 등 다방면의 행보를 더욱 가속화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양지은의 데뷔 싱글은 오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