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김준형이 SM C&C의 품에서 다양한 재능을 펼쳐나간다.

30일 SM C&C 측은 최근 신인배우 김준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준형은 영화 '에듀케이션' 속 고등학생 '현목' 역으로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2019)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슈퍼루키다.

SM C&C는 “남다른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김준형과 한 식구가 되었다. 그가 가진 다양한 재능이 여러 분야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M C&C는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준형을 비롯해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