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월말 새로운 정규앨범과 함께, 자신들의 음악서사를 한층 더 넓힌다.
30일 빅히트뮤직 측은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TXT가 5월31일 정규2집 ‘혼돈의 장: FREEZE’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TXT ‘혼돈의 장: FREEZE’는 지난해 10월 ‘minisode1 : Blue Hour’ 이후 7개월만에 발표되는 새 앨범이다.

특히 ‘minisode1 : Blue Hour’를 기준으로 데뷔 이래 거듭해온 '꿈의 장' 시리즈(데뷔앨범 STAR / 정규1집 MAGIC / 미니2집 ETERNITY) 등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인 '혼돈의 장'을 여는 묵직한 서막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이는 ‘minisode1 : Blue Hour’로 거둔 빌보드200 25위,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월드 앨범’ 1위 등의 기록에 이어 한층 더 폭넓고 다양하게 글로벌 대중에게 다가갈 TXT의 모습을 가늠케 한다.
한편 TXT ‘혼돈의 장: FREEZE’는 금일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예약판매 오픈된다. 앨범 판매처와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