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내달 6일 첫방송될 tvN STORY 채널 ‘불꽃미남’이 스튜디오 MC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과 함께 방영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tvN STORY ‘불꽃미남(연출 김관태 박현주)’ 스튜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90년대 핫 아이템들로 채워진 스튜디오와 함께, 뉴트로 스타일링을 갖춘 MC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기존 공개된 김숙·이지혜·이미도 등 3MC와 함께, Z세대 예능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아이즈원 예나의 모습이 담겨있는 바가 눈길을 끈다.

‘불꽃미남’은 차인표, 손지창, 신성우 등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버킷리스트인 '불꽃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대한민국에서 한 명의 중년(시니어)으로 살아가고 있을 90년대 탑스타들의 지금의 삶을 조명하고 그 시절 같이 울고 웃었던 팬과 시청자들에게 공감, 위로,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불꽃미남’은 라이프 스토리 채널 ‘tvN STORY’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내달 6일 밤 7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에 첫 방송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