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대면할 전망이다.
29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내달 16일 오후 5시 강다니엘 온오프라인 팬파티 ‘Dear My D(디어 마이 디)’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팬파티 ‘Dear My D(디어 마이 디)’는 솔로 1주년 온택트 팬미팅 ‘DAN1TYST’ 이후 10개월만에 펼쳐지는 팬행사다.

특히 이벤트 추첨으로 선정된 현장관람 팬 50인과의 오프라인 만남과 라이브 스트리밍 무대 등 온오프라인 팬소통의 시간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강다니엘 팬파티 ‘Dear My D' 온라인 관람은 응모권 5장 이상 사용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현장관람 이벤트응모는 내달 4~8일 ‘유니버스(UNIVERSE)’ 앱 내 ‘클랩(KLAP)’ 교환을 통해 가능하다.
응모당첨은 내달 10일 발표되며, 해당 당첨자 전원에게는 유니버스와 강다니엘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굿즈(포스터, 포토카드, 아티스트 친필 사인 CD 등)를 선물한다.
유니버스 측은 “강다니엘 팬파티 ‘Dear My D’를 통해 팬 사랑이 각별한 강다니엘과 전 세계 다니티(DANITY, 공식 팬클럽명)가 서로에게 소중하고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