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지션 정재형의 꾸준한 선행이 명예 안내견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새롭게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안테나 측은 정재형이 최근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1호 명예 안내견 홍보대사가 됐다고 전했다.

정재형의 명예 안내견 홍보대사 위촉은 2011년 축복이·2012년 힘찬이 등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예비 안내견 ‘해듬’에 이르기까지 퍼피워킹(안내견 사회화 자원봉사) 등 꾸준한 자원봉사행보를 보인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재형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꾸준히 안내견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