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ITZY(있지)가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쉴틈없는 퍼포구성을 일부 공개, 컴백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TZY 새 미니앨범 'GUESS WHO'(게스 후)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의 신규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함께 올 블랙룩의 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마피아와 권총을 형상화한 제스처와 일사분란한 동선변화로 이뤄진 파워풀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를 마주한 채 능숙한 표정연기로 카리스마 감각을 표현하는 류진의 모습은 ITZY의 컴백 포인트를 시사하는 듯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피.아. In the morning'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중심으로  리라(LYRE), 이어어택(earattack), 캐스(KASS), 이해솔, 당케(danke)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사랑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겠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퍼포먼스, 비주얼 콘셉트, 음악성 세 박자의 완벽한 조합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한편 ITZY는 오는 30일 정오 온라인 팬쇼케이스와 함께, 오후 1시 신보 'GUESS WHO'를 발표한다. 이어 당일 오후 6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 활동을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