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과 그루비룸, 대세간의 만남이 만든 결과물이 금일 공개된다.

29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여자)아이들,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참여한 '유니버스 뮤직' 신곡 ‘Last Dance (Prod. GroovyRoom)’이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Last Dance (Prod. GroovyRoom)’은 딥하우스 계열의 팝 음악으로, 그루비룸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 위에, 리더 소연과 여성 싱어송라이터 크리즈(Kriz)가 완성한 가삿말을 표현하는 (여자)아이들의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곡은 2018년 '라타타'(LATATA)로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감각과 히트 프로듀서 그루비룸의 역량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지난 1월 IZ*ONE(아이즈원)의 ‘D-D-DANCE’ , 2월 조수미‧비의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의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 등에 이어진 (여자)아이들과 그루비룸의 '유니버스 뮤직' 신곡 'Last Dance'는 금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 공개와 함께, 유니버스 플랫폼 내 공개될 뮤비 풀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클렙(Klap)이 론칭한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유니버스뮤직'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구성과 함께 총 14팀의 K팝 대표 그룹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