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정규4집 ‘MAP OF THE SOUL : 7’으로 채워진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기록이 61주 연속 차트인으로 다시 한 번 연장됐다.
28일 빅히트뮤직 측은 빌보드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05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3월 정상으로 진입한 이후 61주 연속 '빌보드200' 차트인 기록이자, ‘월드 앨범’ 1위-‘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2위-‘톱 앨범 세일즈’ 13위-‘인디펜던트 앨범’ 17위-‘테이스트메이커 앨범’ 17위 등과 함께 인기 역주행을 나타내는 바다.
이는 동일 차트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앨범 BE(빌보드200 128위 / 월드앨범 2위 /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8위 / 인디펜던트앨범 22위 / 톱앨범세일즈 24위), 8개월 이상 글로벌 최애곡으로 자리잡고 있는 ‘Dynamite’(글로벌(미국제외) 7위 / 글로벌200 18위) 등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을 가늠케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21일 댄스팝 장르의 신곡 ‘Butter’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