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미국 TV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 첫 출연과 함께 글로벌 시청자들을 새롭게 매료시켰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트와이스가 미국 NBC의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 'CRY FOR ME'(크라이 포 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켈리 클락슨 쇼'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인기 토크쇼로 닉 조나스, 두아 리파, 존 레전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 바 있다.

방송 간 트와이스는 MC 켈리 클락슨의 소개와 함께 등장, 'CRY FOR ME'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한 춤선과 매혹적인 비주얼 매력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음원발표 이후 20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등을 달성했던 해당 곡과 무대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함께, 내달 12일 일본 새 싱글 'Kura Kura'(쿠라 쿠라) 발매 이후 본격 전개될 올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CRY FOR ME' 무대가 하나 더 생겨서 기쁘다",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비주얼도 한층 멋지다", "컴백이 정말 기다려진다" 등 열띤 반응과 함께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