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스페셜 토크·팬미팅 HARE 성료…“즐거운 추억 감사해”

[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일본 팬들과의 랜선만남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가졌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7일 열린 세븐틴 일본 싱글3집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 발매기념 스페셜토크쇼 및 팬미팅 'HAR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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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들은 현지 신보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소통행사로서 마련됐다.

먼저 오후 4시 진행된 스페셜 토크쇼에서는 싱글 수록곡 설명과 함께 작업 간 에피소드, 타이틀곡 ‘히토리쟈나이’의 포인트 등을 직접 언급하는 등 소통감을 보였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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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시간 반 뒤인 당일 오후 6시30분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에서는 일본 미니2집 타이틀곡 ‘24H’로의 오프닝과 함께 신곡 ‘히토리쟈나이’를 비롯해 특별한 버전으로 재탄생된 ‘박수’, ‘붐붐’, ‘만세’, ‘Run to You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Together (같이 가요)’,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 ‘Smile Flower (웃음꽃)’, ‘HOME;RUN’, ‘Call Call Call!’ 등의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 코너로 소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근황 TMI토크와 지목 토크 등은 물론 ‘SVT GAME in HARE’ 등 다채로운 게임 코너를 통해 세븐틴 특유의 유쾌상쾌한 기분을 제대로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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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오늘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무대로 캐럿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며 “‘히토리쟈나이’에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많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가 캐럿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 발매 등 다양한 행보로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