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우체국 쇼핑 모델 발탁과 함께, 대중친화적 존재감을 새롭게 확인했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세윤이 최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우체국 쇼핑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문세윤의 우체국 쇼핑 모델 발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21년 가정의 달 선물전’을 추진하는 바에 있어, 주요 상품에 친화적 이미지를 배가하기 위한 노력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우체국 쇼핑 관계자는 “참신한 이미지의 신규 모델을 찾던 중 중장년층을 비롯해 젊은층 고객까지 아우르는 인지도를 지닌 문세윤을 우체국 쇼핑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문세윤은 KBS2 ‘1박 2일 시즌4’ ‘트롯 매직유랑단’, tvN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표 예능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