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신곡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첫 주자 확정…내달 컴백

[RPM9 박동선기자] 둘째이모 김다비(코미디언 김신영)이 대중에게 행복을 전할 새로운 음악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서며, 5월 가요계를 채운다.

27일 콘텐츠랩 VIVO(비보)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곡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단지 느낌의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서 둘째이모 김다비가 나설 것을 공식화하는 문구가 기재돼있다.

사진=콘텐츠랩 VIVO(비보) 제공
사진=콘텐츠랩 VIVO(비보) 제공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에게 콘텐츠랩 VIVO(비보)가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오프닝 신곡 주자로서, 대중적인 고충과 애환을 간절하게 풀어낸 데뷔곡 ‘주라주라’와 마찬가지로 유쾌하면서도 공감어린 프로젝트 송과 함께 색다른 위로를 전할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콘텐츠랩 VIVO(비보)는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로, ‘나는 급스타다’를 비롯해 김숙과 함께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먹방부터 토크, 개그, 고민해결 등 여러 요소가 결합돼 큰 사랑을 받은 ‘밥블레스유’, 장항준 감독과 함께 산으로 가는 영화 토크쇼 ‘씨네마운틴’, 도서관 건립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친 ‘북유럽’ 등 장르를 불문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