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루나솔라가 일본 내 유력 엔터사와의 정식계약을 통해 현지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27일 제이플래닛엔터 측은 최근 K팝 플랫폼 Z-lit(찌릿) 운영사 비클립, 일본 메이저 음반유통사 테이치쿠 등과 함께 루나솔라 일본활동 관련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이플래닛과 비클립, 테이치쿠 간 계약은 루나솔라를 시작으로 거듭될 K팝 관련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바다.
이는 최근 신곡 DADADA 활동으로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는 루나솔라에 대한 기대감과 발전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음을 뜻하는 방증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한편 루나솔라는 최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DADADA’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