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우주소녀 4인이 '우주소녀 더 블랙'이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내달 모습을 드러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유닛명 'WJSN THE BLACK(우주소녀 더 블랙)'과 멤버인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4인의 영문명이 적혀있다.

또한 유닛명 하단에 앨범명 'My attitude(마이 애티튜드)'와 함께, 내달 12일 데뷔할 것을 예고하는 문구를 삽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지난해 10월 수빈·루다·여름·다영 등으로 구성된 '쪼꼬미(Chocome)'에 이어진 우주소녀의 두 번째 유닛으로, 설아·엑시·보나·은서 등의 역량과 비주얼콘셉트 면에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것을 가늠케 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 두 번재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은 내달 12일 첫 번째 싱글 'My attitude'를 발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