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1년만의 완전체 앨범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DAY6가 미니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으로 초동판매고 7만3668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5월 발표된 미니 6집 'The Demon'(더 디먼, 4만7956장) 대비 1.5배 상승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는 발매당일부터 3일 연속 일간차트 정상 및 주간차트 상위권 등 국내기록과 함께,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터키 등 7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등 해외기록까지 음반차트 내 기록을 달성한 바의 누적으로서, 이들의 음악적 입지가 한층 더 커졌음을 뜻하는 바로 볼 수 있다.

또한 'The Book of Us' 시리즈의 피날레 성격으로서 발표된 해당 음원 속에 담긴 DAY6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글로벌 대중의 집중도를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로서도 의미가 있다.
한편 DAY6는 지난 19일 미니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를 발표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