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 금일 프로야구 '키움-두산전' 시구·시타

[RPM9 박동선기자] 그룹 woo!ah!(우아!)가 프로야구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예 걸그룹으로서의 매력을 각인시킨다.

27일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woo!ah!(우아!)가 금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1 KBO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시구·시타에는 나나와 우연이 각각 나서며, 5회 종료 이후에는 woo!ah(우아!) 멤버 전원이 나서는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사진=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WPRHD
사진=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WPRHD

woo!ah!(우아!)의 프로야구 시구·시타자 참석은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 등 2000년대생 멤버 5인으로 구성된 신예 woo!ah!(우아!)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woo!ah!(우아!) 나나와 우연은 소속사를 통해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woo!ah!(우아!)가 새로운 승리 요정이 되고 싶다"라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시구와 시타를 선보이겠다. woo!ah!(우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내달 말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