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홍진경 가족이 남달랐던 그녀의 학창시절 공부썰을 공개, 대중의 웃음어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금일 카카오TV로 공개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신규회차에서는 밀린 효도를 위해 본가를 찾은 홍진경과 그녀의 가족들이 펼치는 공부토크로 구성됐다.
특히 홍진경의 남동생은 자신의 나이를 여전히 물어보고 있다는 말과 함께 숙제를 물어본 자신에게 화를 내고 나가버린 일화부터 숙제장을 버리는 일화까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르는 그녀의 공부역사를 폭로하며 홍진경을 당황케하는 등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반면 홍진경의 어머니는 학창시절 문학반에서 매일 늦게까지 글과 시를 썼고, 모델 활동을 하는 중에도 늦은 밤 집에 돌아와 꿋꿋이 공부를 했다며 칭찬 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의 칭찬에 “이래서 난생신화가 생기나?”하는 혼잣말과 함께 민망해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렇듯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연예계 대표 ‘뇌순녀’ 홍진경의 좌충우돌 폭소만발 공부 도전기를 다양하게 비추며 랜선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홍진경, 남창희, 황제성, 그리, 딘딘 등이 함께 공부에 한 맺힌’ 뇌순남녀 연예인 학생들이 함께 중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가는 신개념 교육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 선공개, 1주일 뒤 유튜브 채널 등으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