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위키미키 루시가 글로벌 프로젝트 '아시아(ASIA)' 합류와 함께 최유정-김도연에 이은 연기돌 행보에 나선다.

21일 판타지오 측은 위키미키 루시가 아시아 필름랩의 장편 제작 프로젝트 '아시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아시아'는 영화 '낙인'의 이정섭 감독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글로벌 장편 제작 프로젝트로, 인종 혐오 범죄와 얽힌 전 세계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루시는 영화 속 인종혐오 범죄에 대항하는 해커 '루시'로서 열연을 펼친다.

루시의 '아시아' 프로젝트 합류는 위키미키로서의 무대매력에 이어, 연기를 통한 색다른 매력발산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루시가 합류한 아시아 필름랩의 글로벌 장편 제작 프로젝트 '아시아'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