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새로운 채널과 프로그램에 거듭 도전하며, '베테랑 예능꾼'으로서의 저력을 새롭게 상기시키고 있다.

21일 SM C&C에 따르면 강호동과 신동엽은 신규 개국한 채널S 내  프로그램 '잡동산', '신과 함께' 등을 각각 진행하며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다양한 직업인들과 어린이들의 소통감을 불러일으키는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속 강호동의 '키심저격' 노력과 함께, 유쾌한 입담으로 사연을 공감하며 애주가들과 교류하는 인문토크쇼 '신과 함께' 속 신동엽의 모습은 기존 예능에서 다져진 베테랑의 모습과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지닌 이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이처럼 강호동과 신동엽, 두 예능 베테랑들은 다양한 도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하는 채널S ‘잡동산’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신동엽이 출연하는 채널S ‘신과 함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