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 민현(황민현)이 3년 연속 '매일두유' 브랜드의 상징으로 활약하게 됐다.
2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뉴이스트 민현이 매일유업의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와 3년 연속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민현의 '매일두유' 브랜드 모델 재계약은 첫 계약 당시인 2019년부터 현재까지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꾸준히 대중에게 관심을 얻어온 바와 함께 해당 브랜드의 시너지를 높였다는 점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황민현은 모델 재계약과 함께 매일두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매일두유 Better Me(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에 맞춘 라이브스타일 캠페인 등 프로모션에 동참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황민현 모델 발탁 후, 달지 않아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와 선하고 깨끗한 황민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민현과 함께 매일두유도 전 연령대 고객에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발매,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