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이 매거진 화보와 함게 본연의 청량소년미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관심을 얻고 있다.

21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패션매거진 지큐코리아와 함께한 TXT 수빈·연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내일의 청춘'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해당 화버에는 컬러감과 프린팅이 돋보이는 각각의 의상과 함께, 자신감 있으면서도 차분한 느낌으로 청춘 비주얼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준·수빈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 단계씩 올라가고 있다고 느낀다. 멤버들과 활동하면서 단계별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만끽하며 정상을 찍고 싶다”,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 나태해지고 싶지도 않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빈과 연준이 속한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출연,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3집 ‘minisode1 : Blue Hour’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로 미국 TV 토크쇼에서 최초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