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ITZY(있지) 류진이 청초함과 도도함의 콘셉트 간극을 거듭 선보이며, 컴백 무대에서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TZY(있지) 새 앨범 'GUESS WHO'(게스 후) 티저 중 류진 버전을 공개했다.
예지·리아 등과 마찬가지로 NIGHT-DAY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티저 속 류진은 장난기 어린 도도매력과 청초한 멋을 거듭 선보이고 있다.

이는 "누구일까 마피아"라는 메시지가 담긴 DAY버전 영상 속 분위기와 함께, 미니 2집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로 '킬링 파트 제조기' 수식어를 받는 류진의 새로운 매력포인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다.
또한 류진을 비롯한 ITZY 멤버들이 선보일 새로운 강렬함과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ITZY는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시간) 새 미니앨범 'GUESS WHO'를 글로벌 발표, 박진영을 중심으로 이어어택(earattack), 캐스(KASS), 당케(danke), 리라(LYRE) 등 국내외 작가진이 협업한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