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DRESS), 21일 새 앨범 'No drugs in Korea' 발표

[RPM9 박동선기자]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신예 장석훈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로 새롭게 돌아온다.

18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발매될 드레스의 새로운 싱글 ‘No drugs in Korea (feat. 장석훈)’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화이트 배경 위로 검은색을 비롯한 다양한 컬러의 선들로 이뤄진 그림이 그려져 오묘한 느낌을 전한다.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레스의 신곡 'No drugs in Korea (feat. 장석훈)'는 지난 1월 싱글 'baby(feat. penomeco, sogumm)'(베이비)에 이어 3개월만의 신곡이다.

특히 티저이미지 속 오묘한 감각은 물론, 자신의 싱글앨범과 함께 우주소녀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에도 참여하면서 다양한 음악컬러를 보여온 그가 가요계 신예루키 장석훈과 함께 표현할 새로운 음악이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드레스는 '쇼미더머니5'와 '고등래퍼'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알린 프로듀서로, 지난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브 레이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채로운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