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엑소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주인공으로 국민 MC 유재석과 초특급 글로벌 대세 엑소가 만났다.

‘STATION’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이에 신곡 ‘Dancing King’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신곡 ‘Dancing King’은 유재석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엑소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한 무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STATION’ 32번째 곡 ‘Dancing King’의 음원은 '무한도전' 방송이 끝난 후인 17일 오후 8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