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아내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요리연구가 박리혜가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찬호는 직접 영상을 통해 "저의 아내이자 스페셜 셰프 박리혜 님을 소개합니다"라고 말했다.
박리혜 셰프는 대결 도중 안정환의 깐족거림에 "얘 좀 데리고 가"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