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천송동에 들어서는 ‘여주 KCC스위첸’이 내일(2일) 여주시 점봉동 439-1번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 인근에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여주시 천송동은 편리한 교통망을 제공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단지가 위치하는 신륵사 사거리는 5~6km내에 중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출입로가 있어 서울 강남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여양로, 강변북로를 통해 구-신도심 간 이동도 원활하게 가능하다.
특히 9월 중 개통이 예정된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운행이 시작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또한 이 지역은 일성남한강리조트, 남한강변 산책로, 체육센터, 여주시립도서관, 야구장, 피크닉장처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은 물론 여주시청, 경찰서 등의 관공서와 하나로마트, 이마트, 종합터미널, 우체국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 KCC스위첸은 신륵사 사거리가 가지는 편리한 교통편과 편의 시설들을 통해 다양한 생활특권을 누릴 수 있다"며 "더불어 단지 자체에도 혁신적인 시스템과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단지 내에 적용된 혁신 시스템으로는 매직 수납 특화 시스템, 남한강 조망권 극대화 설계, 안전한 단열 설계,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등이 있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 자연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설계와 맞 통풍 구조의 평면특화도 적용됐다”고 전했다.
최근 3년 동안 신규아파트 공급이 끊겼던 여주시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주 KCC스위첸은 이와 함께 스위첸 라이브러리, 휘트니스클럽과 실버클럽,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고 각종 근린생활 시설과 옥상정원을 설계해 주거가치를 향상시켰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을 하루 앞둔 여주 KCC스위첸은 입주자의 수요도가 높은 84m² 위주로 세대를 구성, A•B•C 3가지 타입 각각 258세대, 86세대, 42세대를 마련했다. 또 특별함을 원하는 입주자들을 위해 144m² 49층 펜트하우스 2세대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