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서현진 열애설 의혹 불거진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또 오해영' 포상휴가를 떠난 에릭과 서현진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빠르게 이를 해명했다.

허정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진이 무릎에 앉을려고 줄선 사람들 #문전성시 #태진이는외로워 #우리때리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에릭을 안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고, 네티즌들은 서현진이 에릭을 안고 있다며 주목했다.

그러나 김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또오해영 #서현진 #김기두 #붙잡힌미어캣한마리 #흙해영 #기태 #밀랍인형 #해영형수님무릎 #생각보다튼튼함 #솔직히일어나기싫었음 #또다시도경 말고 기태”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기두는 서현진의 무릎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에 에릭도 서현진과 설정 사진을 찍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허정민은 이재윤의 무릎에 앉아 있는 설정샷도 게재한 바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