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폴 밀크 제빙기, 7초안에 눈꽃 가루얼음 만드는 기술 소개

스노우폴 밀크 제빙기, 7초안에 눈꽃 가루얼음 만드는 기술 소개

스노우폴 밀크 제빙기는 순간 제빙과학 기술로 7초면 깨끗하고 부드러운 가루얼음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스노우폴 제빙기는 생성온도가 낮아 쉽게 녹지 않고 입자가 고와 식감 또한 뛰어나다. 음료뿐만 아니라 우리가 즐겨 먹고 있는 냉면, 화채, 국수 등 생각보다 많은 곳에 가루얼음이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노우폴 밀크 제빙기는 적은 양으로 많은 가루얼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원료를 가루얼음이 그대로 흡수해 변질된 맛 없이 갈아 낸듯한 고유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며 “간단한 터치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제품을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눈에 보여지는 자연 낙하 방식의 구조인데다 정수 필터로 드럼세척이 가능하고 우유 사용시 유분기 제거 등이 손쉬워 초보자도 드럼통을 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하루 10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해도 전기세나 수도세가 약1,000원 정도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