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의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25회에서 기탄은 복수를 위한 치밀한 행보 중에도 수연과의 로맨스도 잊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동수의 납골당에서 혼자 울고 있는 수연을 뒤에서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21일 '몬스터' 측은 강기탄(강지환)과 오수연(성유리)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탄이 수연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복수를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26회는 6월 21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