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민아 입맞춤 "신호등 파란불 안 보내도 직진"

출처:/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출처:/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민아)은 안단태(남궁민)에 용기를 내 고백을 했다.

그러나 단태는 공심의 고백에 “그 마음 접어요. 미안해요”라고 거절했다. 단태에게는 공심과 설레는 로맨스를 시작하기 전,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 19일 방송된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은 그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이 맘껏 좋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공심은 단태에 기습 입맞춤을 선사했고 “사고 아니었어요. 내가 좋아서 뽀뽀했던 거에요”라며 또다시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앞으로 안단태씨가 어떻게 나오든 나 상관 안 할 거에요. 안단태씨가 신호등 파란불 안 보내도 나 안단태씨한테 직진이라구요”라고 전했다.

‘미녀 공심이’은 오는 25일 밤 10시 SBS 제12회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