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남보라의 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배우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보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서하준은 “촬영장에 간식 한다발 싸다가 촬영장으로 응원까지 와 주었던(깜박하고 인증샷 못 올렸다 오늘 만나자마자 엄청 혼남..살아있는게 다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울점 많고, 항상 고맙고 큰 용기와 도움을 주며, 가장 친한 동료배우들. #남보라 배우와 #임세미 배우! 그리고 보라와 친하신, 성격 너무 좋으신 스크랩터 누나. 그대들과 있으면 항상 유쾌하고 즐겁다. 오랜만에 접선해서 신났음~”라고 전했다.

남보라와 서하준은 198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2014년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 함께 출연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