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첫 진출 특화설계 아파트 ‘통영 코아루’ 선착순 분양 중


통영 첫 진출 특화설계 아파트 ‘통영 코아루’ 선착순 분양 중

건설사들이 지역에 첫 출사표를 낸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에게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주기 위해 ‘특화설계’ 등 많은 공을 들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평면, 조경, 커뮤니티시설,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환경이 뛰어난 아파트들이 많다”며 “게다가 우수한 입지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아 향후 프리미엄을 형성할 가능성도 높아 실수요자들은 지역 내 첫 진출하는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토지신탁이 통영에 처음 선보이는 ‘통영 코아루’도 고급브랜드와 ‘특화설계’를 앞세워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통영 코아루’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59A㎡ 136가구 △74A㎡ 96가구 △84A㎡ 315가구 등 1, 2단지로 구성된 총 547가구 규모다.

죽림신도시와 인접한 ‘통영 코아루’는 죽림생활권과 통영구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을 비롯해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단지는 동원중‧고교와 인접하며, 인근으로 죽림초, 제석초가 위치해 있는 등 초‧중‧고교를 반경 500m 안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북통영IC, 통영IC를 통해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및 남해안대로 진입이 용이한 쾌속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신거제대교 이용 시 통명 및 경남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통영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좋다.

‘통영 코아루’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공간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죽림신도시를 내려다보는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통영바다의 탁 트인 조망권(일부가구)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번지(내죽도 근린공원 인근)에 마련돼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