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화' 쇼리가 이순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쇼리는 '옥중화'에서 전옥서를 자주 드나드는 소매치기로 옥녀와 절친한 사이로 옥녀가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역을 맡았다.
쇼리가 배우로 활동하고 인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현장에 #이순재 선생님께서등장!! #묻지도않고따지지도않고 손까지잡고 나와사진을찍어주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원한#커피차@coffee_mrkim 까지쏘셨습니다 #짱짱맨 #잘마셧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쇼리는 손에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