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출생의 비밀있나? 18살이라는 사실에 놀라

백희가 돌아왔다 출처:/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캡처
백희가 돌아왔다 출처:/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캡처

'백희가 돌아왔다' 첫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강예원(양백희 역)이 딸 진지희(신옥희 역)와 함께 18년 만에 섬월도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자신과 딸의 존재를 숨기고 싶어했으나, 자신의 18년 전 모습을 빼닮은 진지희로 인해 숨길 수가 없었다.

진지희의 나이에 유별난 관심을 보이며 17세라는 사실에 안도했던 이들이 파출소에서 18세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딸과 함께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 소동극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