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에 따르면 5월 30일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2.56%(이하 전국,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대비 0.09%p 상승한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회담' 시청률 상승은 원년멤버들이 출연한 100회 특집 효과로 보인다.
이날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에서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최근 근황에 대한 질문에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EU연합에서 후원을 받아 환경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비정상회담’은 새 단장에 나선다. 오는 6월 말부터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개편된다.
JTBC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비정상회담’ 만들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며,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트를 가진 출연진을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