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반전에 반전, 최재환이 남긴 USB 찾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출처:/ SM C&C
'동네변호사 조들호' 출처:/ SM C&C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영을 단 하루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반전 있는 스피디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신영일은 폭주하는 조들호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고, 유일한 증인을 빼돌렸다.

신영일은 증인과 만나 조들호에 대해 "삼년전에 뇌물 받고 검찰에서 쫓겨난 놈"이라며 "당분간 나가계시죠. 큰아들 승진할 수 있게 얘기해 놨습니다."라며 봉투를 전했다.

이후 조들호는 사물함에서 가장 중요한 키로 작용하게 되는 최재환이 남긴 USB 찾았다.

USB에는 몰래카메라로 정회장과 신영일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고, 조들호는 이에 분노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