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김성근 감독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한화 20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김성근 감독이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와 홈경기에서 현장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5일 추간판탈출증으로 허리 디스크로 수술을 받은 뒤 서울 자택에서 요양을 해왔다.
이후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있었고, 그동안 한화는 12경기에서 단 2승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올 시즌 한화는 106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